WPP가 기존 대행사였던 IPG와 덴츠를 누르고 코카콜라 컴퍼니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파트너로 선정됐다.
WPP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코카콜라 컴퍼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체의 장기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구축된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실행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코카콜라의 새로운 통합 대행사 모델은 내실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동인으로 마케팅과 혁신을 이루고 현대화한다는 공격적 계획에 따른 것이다. 마놀로 아로요(Manolo Arroyo) 코카콜라 컴퍼니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소비자는 메시지와 매체를 구별하지 않고 전체 경험에 반응한다”며 “진정한 소비자 중심의 칸막이 없는 대행사 모델을 설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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