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차, 아직도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우리를 지켜주는 마스크가 지구에게는 점점 독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마스크가 일회용이고, 재활용이 불가능할뿐더러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약 34억개가 매일 전 세계에서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마스크의 대부분이 버려지는 곳이 바다다. 마스크가 야생 해양생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프랑스 자연환경(France Nature Environnement)과 대행사 라쏘시에(L'ASSOCIÉ)은 마스크의 해양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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