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을 한 진로는 레귤러 소주가 되기 위해 시장 내 ‘진로’ 포지션 강화를 필요했다. 이를 위해 20~30대 타깃들에게 힙하고 세련된 소주라는 인식을 목표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팝업스토어 진행, 이종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페트, 팩소주 등 SKU 확대 및 지역 명소 브랜딩 등을 진행했다. 결과 제품 판매량 및 인식에서 레귤러 소주로 정착했음을 확인하고, 출시되는 굿즈의 품귀 및 두꺼비 캐릭터에 대한 팬덤 현상이 발생했다. "진로-두꺼비의 맹활약" 캠페인은 지속적인 성공 카테고리에서 골드, 음료 및 주류 / 브랜드 체험 카테고리에서 실버, BIG TV 카테고리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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