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니커즈나 스포츠화 브랜드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곤 한다. 그런데 최근 아디다스는 갑피가 소재의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완전히 만들어지는 무염색 골프화 컬렉션(No-Dye Collection)을 출시했다.
아디다스는 "무염색 기술은 재료의 천연 색상과 함께 작동하여 신발 제조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는 단계인 전처리의 염색 공정을 없앤다. 자연적인 형태로 재료를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둬 물과 에너지를 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아디다스가 플라스틱 폐기물 종식을 돕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넘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는 또 다른 영역이다."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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