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페이스북의 미디어 대행사였던 그룹M이 페이스북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 어카운트 리뷰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그룹M이 RFP 프로세스에서 빠지기로 결정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글로벌 미디어 역량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면서 재능있는 팀과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페이스북 대변인이 말했다.
그룹M 관계자는 “그룹M은이 페이스북의 글로벌 미디어 리뷰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며 “리뷰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2014년부터 함께 만들어온 성공적인 작업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우리 팀과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위해 한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디어 선택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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