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70호 ‘훈민정음’이 NFT로 제작·판매된다. 대한민국 국보가 NFT 로 제작되는 것은 처음이다.
해례본을 소유한 간송미술관이 주관하고 테크미디어 기업 퍼블리시가 NFT 발행을 맡는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힌 문서다. 이번 훈민정음해례본 한정판 NFT(이하 훈민정음 NFT) 발행은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문화의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유산의 보호와 연구에 힘썼던 간송(澗松)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文化保國) 정신을 담기 위해 추진된다. 간송미술관은 전형필 선생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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