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최인아 책방에서는 광운대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의 토크 프로그램이 열렸다. 한국PR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PR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현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 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왜 PR협회는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했을까?
PR커뮤니케이션은 변화하는 환경과 트렌드에 맞춰 기업과 소비자, 공공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하고 우리 사회의 원활한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제26대 한국PR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주호 KPR 사장은 변화하는 PR 환경과 역할 속에서 PR커뮤니케이션에 대해 PR인은 물론 시민들과도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김주호 신임 회장은 협회가 PR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대중의 PR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계와 기업, PR업계, 언론계 등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PR의 플랫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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