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광고업계는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전세계 총광고비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마이너스폭이 생각보다 적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광고업계는 장미빛이었을까? 코로나만이 대행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의 장애물이었을까? 이마케터는 이에 대해 코로나가 아니어도 대행사는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Ascend2가 전 세계 마케팅 전문가들 대상으로 클라이언트-대행사 관계에서 성공의 장벽에 대한해 질문했다. 응답자의 약 절반(48%)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답했고, 45%는 수익을 마케팅에 귀속시키고, 35%는 확립된 지표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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