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티스타가 발표한 포브스 글로벌 2000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의 명단이 바뀌었다.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폐쇄됨에 따라, 오프라인 중심의 회사들의 순위는 떨어지고, 온라인 중심의 테크 기업들의 순위가 올라갔다.
우선 가장 큰 이익을 본 회사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다. 그리고 은행과 투자 관련 회사의 수익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상은행, 버크셔 해서웨이, JP 모건 체이스, 중국건설은행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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