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3월 11일 제11회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였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협회장으로 목영도 회장(디베이스앤 대표)이 선임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협회는 2011년 출범하며 온라인 네트워크에 방점을 두고 온라인광고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는 광고시장에서 온라인의 영향력은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미래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데이터에 방점을 두고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로의 협회명 변경은 이러한 움직임의 첫 단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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