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는 사람들의 이동을 극히 제한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의 이동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은 거의 중지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행기 여행은 거의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비행기 여행이 사라진 지금, 항공사의 광고나 홍보는 같이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사들은 코로나가 사라질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 할까? 많은 연구에서 브랜드가 위기 때 광고비를 전액 삭감할 경우 장기적으로 매출에 13%의 영향을 미쳐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기 힘들 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의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은 홈스쿨링 아동을 지원함으로써 폐쇄 기간 동안에도 브랜드 관련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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