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세븐나이츠2'를 출시한 넷마블이 11월 퍼블리셔 별 모바일 게임 매출 점유율 2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18일 '게임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중심으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11월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9.3%를 점유해 1위 자리를 지켰다. 넥슨은 7.9%를 기록해 업계 3위에 머물렀다.
보고서에 따르면, 넷마블이 11월 퍼블리셔별 모바일 게임 매출 점유율 10.6%로 2위에 올라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4.5%) 대비 6.1%p 상승한 것이다. 또한 11월 중순 출시에도 불구하고, 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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