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52.3%의 지지를 얻어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 9년 연속 1위...박나래, 강호동, 이수근, 신동엽 2~5위
유재석은 〈런닝맨〉(SBS), 〈해피투게더 시즌4〉(KBS2) 등 지상파 장수 예능 프로그램 간판스타로, 2015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JTBC)으로 비지상파에도 진출했다. 2018년 최강 예능 〈무한도전〉(MBC) 종영 후 새로이 시작한 〈유 퀴즈 온 더 블럭〉(tvN)이 일명 ‘착한 예능’으로 불리며 자리를 잡았고, 2019년 7월 시작한 〈놀면 뭐하니?〉(MBC)는 ‘유산슬’,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의 연이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