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상징은? 하얀 양복을 입은 뚱뚱한 할아버지, 커널 샌더스.
그런데 작년 뜬금없이 KFC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젊은 커널 샌더슨의 모습의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셔츠 사이로 문신을 뽐내고, 전용기를 타고 해외를 누비며, 고급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등 젊고 멋진 삶을 보여줬다.
그런데 KFC는 이번에 아예 위든+케네디 포틀랜드와 함께 미니 영화를 만들었다. 배우 마리오 로페즈(Mario Lopez)가 샌더스를 연기한 15분짜리 ‘A Recipe For Seduction’은 라이프타임을 통해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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