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 내용 중에 등장하는 간접광고 PPL 과 가상광고의 광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NMS 광고데이터에 따르면 11월 7일 KBS2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에 등장한 간접광고 ‘삼성갤럭시Z 폴드2 5G’ 가 나오는 장면을 시청한 시청자 수는 636만명으로 이날 ‘오삼광빌라’에 전후 CM으로 광고한 총 29 개 일반 광고 중 시청자가 가장 많았던 ‘신한금융그룹’ 광고 시청자 수 612만명 보다 더 많았다.
또 11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도 가상광고 브릿지 광고를 한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비타민 앰플’이 나오는 장면에서 386만명이 시청했는데 이날 ‘미운우리새끼’ 1부~3부에 광고한 총 45개 일반 광고 중 가장 시청자 수가 많은 ‘네이버’ 광고 와 시청자 수가 같았다.
이러한 간접광고와 가상광고의 효과가 증명되면서 앞으로 이러한 유형의 광고들이 더 많이 시청자들에게 다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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