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평가하는 기존의 광고 어워드와 달리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출품작을 평가하며, 도전적인 목표와 결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중점적으로 가린다.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은 광고부터 초특가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야놀자의 ‘초특가’ 혜택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제작비를 아껴 조금이라도 더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로케이션비, 소품비, 의상비, 특수효과비 등 수 많은 광고제작비용을 아끼는 모습을 통해 반전의 재미를 더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행/숙박 예약 앱’ 시장은 여가시간의 확대와 워라벨의 영향으로 해마다 사용자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 업계 1위인 야놀자는 모텔 외에 국내·글로벌 호텔, 펜션, 리조트, 레저, 엑티비티에 이르기까지 초특가로 다양한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사와 주요지표에 있어서 큰 격차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