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현재 스트리밍이 전체 TV 시청분 중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미디어포스트가 닐슨의 최근 총 시청자 보고서(Total Audience Report)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스트리밍의 TV 점유율이 19%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인들은 2019년 2/4분기 주당 8,170만 시간에 비해, 이번 2분기에는 평균 1,425억분의 스트리밍으로 시간을 보냈다.
넷플릭스가 2분기 스트리밍 시장에서 점유율 34%로 계속 선두를 유지했고, 그 뒤를 이어 유튜브가 20%, 훌루가 11%, 아마존이 8%, 디즈니+가 불과 8개월 만에 4%를 기록했다. 이 통계는 닐슨 스트리밍 미터(Nielsen's Streaming Mete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닐슨 전국 TV 패널에서 거의 1,000가구의 스트리밍 가능 주택의 하위 집합이다.
특히 55세 이상 시청률은 1년 전 19%에서 현재 26%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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