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로고가 좀 이상하다. 선명하지 않고 인쇄사고가 난 것처럼 하얗게 변했다.
이 로고들은 미국의 굿비 실버스타인 앤 파트너스의 아트 디렉터인 Eleanor Rask와 카피라이터 Trevor Joplin이 제작했다.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회사의 고위층 직원 중 백인의 비율에 따라 로고 색을 조정했다. 즉, 회사 경영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경영진이나 이사회에 백인이 많을수록 브랜드 로고는 하얗게 된다. 아디다스의 경우, 고위층이 전부 백인이라 로고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Lyft는 55%로 원래 로고를 가장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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