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던 드라마는 tvN의 '사랑의 불시착'과 JTBC의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였다. 예능은 TV조선의 '트롯'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020년도 상반기 방송콘텐츠 인터넷 반응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시청률 외 방송콘텐츠 가치에 대한 시청자 반응․선호 등 질적 가치를 제시하여 제작, 편성, 광고, 수출 등을 지원하고자 ’18년부터 방송콘텐츠에 대한 인터넷 반응(게시글, 댓글, 동영상 및 조회 수, 뉴스기사 수)을 매주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년도 상반기 중 국내에서 방송된 TV드라마 74편과 주요 예능프로그램 192편, 20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 58편의 인터넷 반응을 정리한 결과이다.
올해 상반기 중 인터넷 반응이 가장 많았던 드라마는 tvN의 “사랑의 불시착”과 JTBC의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였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