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제2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이 8월 3일(월)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작년에 열린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은 900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며, 1회차 공모전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와 함께 특색 있는 ‘정책홍보’ 공모전으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기존의 관(官) 주도의 홍보방식을 탈피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정책홍보 관련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만들고자 시상식,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작년 기획마케팅부 대학생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박정은 학생(경기대 관광경영학과) 현재 KPR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 광고·홍보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특전은 없을 터. 공모전 수상을 꿈꾸는 예비 광고·홍보인들을 위해, 현재 KPR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정은 학생(경기대 관광경영학과)에게 수상 전략을 들어봤다.
간략하게 자기소개와 함께, 당시 함께 공모전을 준비했던 팀원들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대학생 부문 기획·마케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현재 홍보대행사 KPR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 박정은이라고 합니다. 당시 경기대학교 저 박정은(관광경영학과)과 박서정(관광경영학과), 그리고 이우용(중어중문학과)로 구성된 ‘거북이’란 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서로 전공은 다르지만 공모전 입상이라는 목표로 구성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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