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방송사업매출 및 광고매출 추이 분석 (연구원 노희윤)' 보고서를 통해 지상파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rogram Provider: PP), 종합유선방송사업자(System Operator: SO), IPTV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의 최근 5년간의 방송사업매출과 광고매출 추이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우선 방송사업매출을 살펴보면, '15년~'19년 방송사업매출은 종합편성사업자를 포함한 PP와 IPTV의 방송사업매출 증가로 매년 소폭 상승(CAGR 1.5%)하여 '19년 약 17조 295억 원(지상파DMB, IPTV CP의 방송사업매출 제외)의 규모로 나타났다.
한편,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방송사업매출 상승세를 나타내던 IPTV는 '19년 지상파의 방송사업매출 점유율을 넘어, 전체 방송사업매출 대비 22.6%를 차지하며 3조 8,566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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