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은 정보 검색 통로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6일 공개한 '2019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이 관심이나 흥미 있는 주제가 있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통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전체 응답자 37.3%를 차지했다.
지난 1주일간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튜브라는 응답이 98.1%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네이버TV(24.7%), V라이브(15.7%), 트위치(14.8%) 순이었다.(복수응답)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로는 다수가 게임(60.7%)을 꼽았으며, '음악·댄스'(53.1%), 'TV드라마·예능'(40.9%), '먹방·쿡방'(39.5%), '영화'(34.2%), '스포츠'(26.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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