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채널 멤버십에 등급제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정기적으로 지불하는 돈에 따라 크리에이터가 소유 채널에 가입한 회원 등급을 나누고, 보상을 차별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수익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채널 멤버쉽을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최대 5개 회원 등급을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월 최소 0.99달러(990원)에서 최고 49.99달러(6만원) 사이다. 크리에이터가 18개 가격표 중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인터넷방송 업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익모델 강화를 주목한다. 한국은 정부 가이드라인으로 1인 1일 100만원 한도로 인터넷 개인방송에 후원하는 것을 권장한다.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업체들은 이를 위한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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