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구인구직 플랫폼 ‘맘시터’를 운영하는 맘편한세상이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맘시터는 온라인에서 원하는 지역과 조건으로 검색하여 믿을 수 있는 아이돌보미(베이비시터)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시 2년 반만에 누적회원 20만명을 돌파했다. 맘시터 서비스를 통해 매칭돼 발생하는 월 거래액이 지난달 20억원 이상을 넘어서기도 했다.
맘시터는 기존 아이돌봄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도 문제를 체계적인 리뷰시스템과 인증시스템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나와 꼭 맞는 조건의 시터를 빠르게 구하기 어려웠던 가용성의 문제도 대규모 아이돌보미를 확보하며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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