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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클리핑] 공짜 구글맵 이제 광고 봐야 쓸 수 있다? 외

2019.04.15 08:00

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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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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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짜' 구글맵 이제 광고 봐야 쓸 수 있다?

구글이 10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구글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광고 시장에서 아마존 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부상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광고 청정지역'이었던 구글맵을 새 수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구글은 2005년 구글맵을 출시한 이후 지난 14년간 서비스 대부분을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해왔다. 구글맵 월간 이용자 수는 10억명에 달하는 인기 앱으로 성장했고 500만 이상의 기업들이 구글맵을 기반으로 사업에 나섰다.

 


 

2. 성형 앱 인기, 의료계 마케팅 창구로 활용...위법 주의령

최근 소비자들에게 성형·병원 후기 등 다양한 뷰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로 성형 앱이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의료계는 홍보·마케팅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나 자칫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앱에서는 병원명·수술명과 함께 원래 가격보다 낮은 할인율을 표기해 가격과 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전후 사진과 치료경험담을 올리는 게시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치료경험담이 의료광고와 규정 위반뿐 아니라, 환자 유인행위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어 처벌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3. 블록체인 업계 동향을 살펴보는 블록체인 마케팅 밋업 개최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의 블보스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마케팅 밋업이 오는 4월 19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마케팅 시장에서 특수한 시장으로 분류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트렌드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록체인 마케팅 밋업은 오는 4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밋업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아이보스 밋업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4. 티몬, 지난해 매출 40% 늘어…"오는 2020년 월단위 흑자전환 목표"

지난해 티몬 매출이 전년 대비 40% 신장했다. 다만 적자 규모도 소폭 늘었다. 티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2억원으로 40% 신장했고 당기순손실은 1363억원으로 10.3% 늘었다. 티몬은 영업손실이 증가한 이유로 오픈마켓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투자 및 사업 조직 확대 등 IT 투자를 꼽았다. 미디어 커머스 방송을 위한 제작 스튜디오 설립을 포함한 설비 투자와 운영인력 확보,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C2C 방송 플랫폼에 선제적 투자가 이뤄졌다. 티몬은 장기적 관점에서 식품, 생활, PB 매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물류 인프라 구축 관련 투자 역시 발생했다며 2020년에는 월단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이커머스 앱 개발 활발"…카페24 개발자센터에 800여곳 참여

카페24는 오픈 1년 만에 개방형 앱 개발 플랫폼 '카페24 개발자센터'에 800여 개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카페24 개발자센터는 개발사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앱으로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 가이드를 비롯해 API,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개발 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다. 1인 개발사부터 중소·중견 개발사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으면 카페24 개발자센터에서 이커머스 앱을 개발할 수 있다.

 


 

6. 서울 상가점포 불황 '직격탄'…1년 새 8000개나 문 닫았다

자영업 폐업이 늘면서 서울 상가 점포 수가 1년 사이 8000개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서울에서 영업 중인 점포는 모두 47만957개로, 2017년 말 47만8909개보다 7952개 적었다. 서울 상가 점포 수는 2015년 말 48만8422개에서 2016년 말 49만773개로 늘었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영업 점포가 줄고 있으며 특히 일반 점포가 크게 줄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자본 규모가 작고 영업환경이 열악한 소상공인의 폐업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7. 헤드헌팅 러브콜 1위 '3년차 마케팅·광고 기획'

올해 1분기 '마케팅/광고 기획', '3년차' 직무 직장인이 헤드헌팅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헤드헌팅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마케팅/광고 기획'이 11.0%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기획/전략/경영, 응용프로그래머(8.1%), 생산/공정/품질관(6.0%)가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패션/섬유의류, IT 등의 산업분야에서 헤드헌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인재 유지 어려움 겪는 기업들이 늘면서 실무 하는 낮은 연차 직장인 헤드헌팅 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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