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개편되었습니다. 웹마스터도구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으로 네이버의 검색결과에 사이트 등록이 되며, 사이트 및 앱을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채널 탭에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KT와 카카오가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예비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영업을 시작하게 되며, 별도의 점포 없이 온라인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예,적금 가입, 대출, 지급 결제 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하여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큰 파급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네이버에 광고해주겠다며 속여 54억을 챙긴 일당이 구속되었습니다. '네이버' 또는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라며 자영업자들에게 전화로 광고 계약을 맺은 뒤 광고료만 받고 광고는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검색광고시스템 가입 시 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제도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4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스낵컬쳐'의 광고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정보와 오락 요소를 섞은 온라인 콘텐츠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제품의 장점을 나열하는 광고보다 소비심리를 더 자극한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키워드의 상품을 모아 소개하면서 정보 및 관련 동영상을 함께 보여주는 형태라고 합니다.

#5

네이버에서 '모두 스토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모두' 관리 페이지에서 '스토어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토어팜과 연동되며, 모두 내 스토어와 스토어팜에서 동시에 상품을 등록, 판매 및 정산할 수 있습니다. 

#6

카카오톡의 '샵 검색'의 이용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랭키닷컴 조사결과 지난 10월 카카오톡 사용자의 15.2%만이 샵검색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초 33%의 이용률에서 절반 수준으로 이용률이 떨어졌습니다. 카카오는 #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7

카카오스토리 게시글 타입 광고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1월 27일부터 게시글 타입 광고의 노출 로직 및 품질지수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대비하여 노출량이 증가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광고비 과금이 증가할 수 있어 모니터링을 통해 입찰 조절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8

인스타그램에서도 여러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복수 계정 접속에 대한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이 정식 출시되면, 마케팅 활동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담당자 등은 복수의 계정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모바일 쇼핑의 80%가 애플에서 결제되었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 기간 미국에서 진행된 모바일 쇼핑 중 78.3%가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결제되었으며, 안드로이드는 21.5%였습니다. 미국 내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51.4%, 애플 44.2%이며, 애플의 모바일 기기 이용자가 안드로이드 이용자보다 구매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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