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새로운 광고업계를 소개하는 보드게임이 나왔다. 광고회사 This January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냉소적이지만 재미있게 '광고인의 업무'를 소개하는 보드게임 에이전시랜드(AGENCYLAND)를 제작했다. 에이전시랜드는 모노폴리를 본떠 제작되었으며 광고업계의 업무 과정 전반을 보여줌으로써 직업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에이전시랜드의 플레이어는 광고회사 대표로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직원을 고용하고 급여를 제공해야 한다. 출발점으로 돌아올 때마다 AORs가 지급되며, 플레이 과정에서 거래를 획득할 수도, 잃을 수도 있다. 광고업계의 이벤트로 만들어진 특별구역(Award Alley, The Copywriter Carnival, Art Director Drive, Account Manager Arcade) 등을 갈 수도 있다. 물론 무조건 피해야 하는 구역(Layoff Lane, Pitch Parkway)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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