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 최선목)가 국내 기업들의 직원 대상으로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5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며 여행지로 강원도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가 204개 회원사(기업)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은 54%로 나타났다. 국외는 24%며 여행 계획이 없는 직장인은 22%다. 이번 설문은 7월 15일 온라인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자는 총 50명이다.
가장 많이 가는 국내 휴양지는 강원도(18.0%)다. 강원도를 가는 직장인의 셋 중 하나는 속초로 간다고 답했다. 이어 ▲수도권(10.0%) ▲제주도·충청북도(6.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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