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회사인 텔스트라(Telstra)가 영상 캠페인과 OOH를 공개했다. 두 개의 캠페인은 전혀 다른 톤앤매너를 가지고 있지만, 단순한 포맷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회사 BMEOF(Bear Meets Eagle on Fire)와 +61이 참여했으며, 디렉팅은 제프 로우(Jeff Low)와 토바이어스 포아커(Tobias Fouracre)가 담당했다.
영상 캠페인은 총 26종의 스톱 모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캠페인 <Better on a Better Network>는 한 에피소드당 15초의 짧은 광고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통신망을 자랑함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텔스트라를 포지셔닝한다. 이를 위해 26편의 광고에는 호주의 각기다른 지역과 지역에 거주하는 동식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15초의 광고에서 캐릭터는 어디에 있든 더 좋은 네트워크로서 텔스트라를 언급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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