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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부서진 과자도 이어 붙이는 본드 발명

2024.07.05 08:10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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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츠기(金継ぎ, Kintsugi)는 일본의 깨진 도자기를 수리하는 오래된 공법으로, '금(金)'을 뜻하는 '킨(Kin)'과 '이어 붙이다(継ぎ)'라는 뜻을 가진 '츠기(tugi)'가 합쳐진 말로 , 부숴진 그릇의 선을 금으로 장식하는 공법을 의미한다. 킨츠기는 금이 간 부분을 감추기보다 금분을 통해 금을 두드러지게 만든다. 이를 통해 불완전함의 완전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오레오 과자는 충격에 약해 쉽게 부서지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구매 후 과자를 새로 뜯었을 때 금이 간 과자를 마주한 소비자의 기분이다. 금이 간 과자도 즐거움으로 만들기 위해 오레오가 일본의 ‘킨츠기’에서 영감을 받아 캠페인 <Kintsugi Oreos>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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