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DO 월드와이드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데이비드 루바스(David Lubars)가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MW 필름을 통해 광고를 디지털 시대로 안내하고 유서깊은 전통 광고회사 BBDO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이비드 루바스가 40년 동안 업계에 종사한 후 은퇴한다. 데이비드는 TBWA\Chiat\Day 및 오길비에서 7년을 보낸 후 최근 다시 합류한 Chris Beresford-Hill에게 BBDO의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포브스가 역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0명 중 한 명으로 인정한 광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크리에이티브 리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루바스는 1998년 팰론 미니애폴리스에서 크리에이티브 부서를 맡기 전 Leonard Monahan Saabye(이후 Leonard Monahan Lubars), Chiat/Day, BBDO West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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