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캣(VCAT) AI로 CES 혁신상을 받을 만큼 이슈가 되었는데, 브이캣 AI가 이용자들의 어떤 포인트를 타깃팅하여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생성형 인공지능이 세상을 많이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으로 영상을 자동 제작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실질적인 서비스는 아직까지 시장에 많이 없습니다. 반면에 브이캣 AI는 롯데ON, 신세계몰과 같은 고객사들에게 한 달에 몇 천 개, G마켓에서는 한 달에 5만 개 정도의 자동 생성된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 브이캣 AI는 실제로 적용되고 있고, 기술이 적재적소에 적용되어 실질적으로 잘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높게 봐주었기에 주목을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유용함을 느낄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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