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클라크가 소유한 화장지 브랜드인 안드렉스(Andrex)는 광고회사 FCB 런던이 만든 대담한 새 브랜드 플랫폼 "Get Comfortable"을 론칭하며 영국인들이 화장실에 대한 금기에 도전하도록 독려한다.
'Get Comfortable' 플랫폼의 핵심은 너무 많은 영국인이 화장실 가는 것을 부끄러워해서 일상적인 신체 기능과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영국 최대의 화장지 브랜드인 안드렉스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이 자신의 내밀한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한다. FCB 런던은 다양한 광고를 통해 과거의 안드렉스 캠페인뿐만 아니라 전체 카테고리와도 뚜렷한 차별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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