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의 CEO인 조 매글리오(Joe Maglio)는 인디숍 L&C의 CEO로 자리를 옮긴 스티븐 모이의 뒤를 이어 바바리안 CEO를 맡게 됐다. 또한 새로 신설된 제일기획 북미 (Cheil North America)의 사장도 맡았다.
맥키니는 매글리오의 지휘 아래 회사 규모를 3배로 늘리고, 건강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어거스트 유나이티드(August United)를 인수하고, 현지 클라이언트인 파파이스와 리틀 시저스를 영입했다. 현재 업계 환경의 많은 디지털 에이전시와 마찬가지로 바바리안도 매글리오의 표현대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소셜 AOR 획득하며 다시 성장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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