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엠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클 비크로프트)는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어드레서블 TV 광고의 효과와 이러한 광고에 대한 소비자 태도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기존의 자기 보고식 회상 방식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신호를 활용하여 시청자와 비시청자를 구분하는 국내 최초의 조사 사례이다.
어드레서블 TV 광고의 효과를 측정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에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이 플랫폼의 광고 효과 평가는 참가자의 기억에 의존하는 방법론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LG유플러스의 도움으로 디지털 신호를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표본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