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폐기물관리업체 비파(Biffa)는 온·냉장 테이크아웃 음료 컵 재활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매주 6천 2백만 개 이상의 1회용 차, 커피, 차가운 음료 컵이 버려지고 있다. 많은 컵들이 새로운 제품과 포장으로 쉽게 재활용될 수 있는 판지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수백만 개는 여전히 일반적인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영국은 2025년 10월부터 섬유질 1회용 컵에 테이크아웃 음료를 담아 판매하는 10인 이상 사업장은 모두 법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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