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우울한 날로 널리 알려진 1월 세 번째 월요일인 '블루 먼데이(Blue Monday)'는 노란색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월 15일 블루 먼데이를 앞두고 공감각을 가진 크리에이티브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가 월요일이라는 단어를 파란색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뉴스가 보도했다.
참가자들에게 '월요일'이라는 단어를 제시했을 때 어떤 색이 보이는지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된 색은 20%가 언급한 노란색이었다. 한편, 5%는 월요일을 콘크리트, 펠트, 뽁뽁이 같은 물리적 형태나 외형으로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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