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번들링이 시작되었다. 시작은 좋지만 업계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통합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모펫네이던슨(MoffettNathanson)의 새로운 연구는 경고했다고 인디와이어가 보도했다.
버라이즌이 넷플릭스와 맥스를 결합한 새로운 번들은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스트리머에게는 이탈률 감소를 의미하지만, 번들을 통합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현재 인터페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여전히 개별 검색 기능에 갇혀 있다. 이러한 기능이 통합될 때만 조합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인디와이어는 강조했다.
버라이즌 마이플랜 고객에게 넷플릭스와 맥스 요금제 중 유일하게 매끄러운 것은 요금 청구뿐이다. 맥스의 전신인 HBO 맥스에서 형편없기로 유명한 사용자 경험은 서비스 선택에 있어 가격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 독립형 스트리머 번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모펫네이던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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