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국내 최고 PR 전문가들이 꼽은 32개의 트렌드를 집대성한 <블랙스완 시대의 PR> 도서를 출간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부터 세계 곳곳에 전쟁의 포성이 이어지는 2023년 오늘까지 4년 동안의 중요한 PR 캠페인을 다루며 그 의미를 분석한다.
한국PR협회는 정부, 공공기관부터 학계 및 기업, PR회사 등 각 영역에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달라진 사회 현상을 PR 관점에서 분석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환경에서 내부 직원, 소비자, 이해관계자들과의 PR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관계 형성(Relationship Building)’으로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지 여러 전문가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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