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덴츠는 수익성 회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2024년까지 광고 지출을 줄이려는 클라이언트가 변수가 되고 있다.
덴츠는 3분기에 6%의 유기적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연간 가이던스를 이전 0%와 -2%에서 다시 -5%로 하향 조정했다. 이러한 감소 원인은 기술 및 금융 클라이언트가 광고 지출을 미룬 것으로 발표했다.
이 결과는 9월 분기 실적을 보고하는 글로벌 지주회사 동종업체 중 최하위 수준이다. IPG는 어두운 경제 상황을 우려하는 신중한 테크 클리아언트와 마케터의 부담으로 인해 3분기 유기적 매출이 0.4%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반면, 옴니콤은 3.3%, 퍼블리시스는 5.3%, 하바스는 4.5%의 유기적 성장을 보고했다 .
※ 회원 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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