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광고가 점점 더 슈퍼볼과 비슷해지면서 단순한 스토리텔링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추구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하지만 올해 아마존은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제작된 광고를 통해 단순함의 기쁨을 이야기한다. 또한 <조이 라이더(Joy Ride)>라는 제목의 광고는 세대를 초월한 우정의 본질을 포착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때 기쁨이 증폭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틀즈의 1965년 명곡 'In My Life'를 배경으로 제작사 헝그리맨(Hungry Man)과 함께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60초 분량의 이 광고는 공원 벤치에 모인 세 명의 할머니들이 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켜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회원 전용임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