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는 엔터와 테크의 초연결이 화두로 떠올랐다. 인공지능(AI), 특수시각효과(VFX), 확장현실(X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의 혁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이를 웹툰,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 산업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산업군에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는 멀티유저블 IP 개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제작, 유해성 모니터링 등 콘텐츠 제작 운영 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활용 중이다.
디오리진, 생성형 AI 기반 ‘데우스(DEUS)’ 시스템 통해 IP 콘텐츠 개발 과정 효율화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IP 권리 확보, 제작 및 콘텐츠 배포 등 콘텐츠 비즈니스 전과정을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 생성형 AI 기반 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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