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 포인트 1. 아이맥스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실감 나는 관람 경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오펜하이머’ 구상 초기부터 아이맥스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기획했다. 놀란 감독은 관객들에게 최적의 감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맥스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의 편집 역시 아이맥스 극장에서 진행했다. ‘오펜하이머’는 아이맥스 65mm와 65mm 대형 필름의 조합으로 촬영되었으며,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아이맥스 필름 촬영을 도입하여 작품 내에 흑백 장면을 포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서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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