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한국의 제약회사에서 다소 파격적인 뉴스가 있었다. 바로 유한양행에서 폐암 치료제 ‘렉라자’ (성분명: 레이저티닙)'를 무상 공급하겠다는 뉴스였다.
유한양행 '폐암신약, 보험급여 될 때까지 무상공급' (출처 서울경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하기에는 매우 파격적. 하지만 유한양행의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유한양행이 또 유한양행 했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 보다 더 유한양행 브랜드 철학을 잘 알리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잘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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