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모두의 예상을 깬 선택을 가져갔다.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와 거액의 연봉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이적이 아닌 데이비드 베컴이 현재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13일 개인 전용기를 통해 가족들과 미국에 도착한 메시는 하루 만에 미국 플로리다의 슈퍼마켓 체인점인 '퍼블릭스'에 등장했다. 메시는 슬리퍼를 신었고 직접 카트를 끌며 장을 보기도 했다.
21일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첫 경기를 앞둔 마이애미는 도시 전체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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