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잠들었다가 나갈 시간이 임박하거나 지나 서둘러 나가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 시간이 또 그렇게 지나는지? 좀처럼 잠깐의 여유를 못내 글 쓸 시간을 못내고, 그렇게 여러 날이 지나버렸네요. 잠깐만 시간 내면 되는데, 더위에 지쳐 버렸는지? 암튼, 고만하고 그런대로 별탈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누워있기를 더 줄이고, 조금만 더 쉬자는 것도 줄이고, 짬은 낼 생각입니다. 그동안 산책과 한의원, 병원은 빠지지 않고 챙겼어요. 시간들이 조금 늦어 바쁘게 행동하긴 하였고, 돌아오면 지쳐서 쉬다, 정리하고, 그렇게 시간들이 허투로 지나간 것처럼 지나갔지요. 앞으로 더 더워지거나 더 다습한 날이 오겠지만. 더지치지 않게 몸과 맘을 잘 다스리고, 건강한 날을 이어가길 바라며, 그럼, 오늘도 파이팅하길....저를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