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인품이라는 인터넷 별명을 붙였는데, "사람의 됨됨이"를 뜻하는 인품과는 다른 뜻입니다.
인터넷의 인자와 품앗이의 품자를 더한 말로, 각자 잘하는 분야를 인터넷을 통해 서로 품앗이하여 못하는 부분을 도움밭아 같이 발전해 나가자는 뜻으로 만들었습니다. 서로 품앗이를 잘 하다보면 한국내에서는 물론아요 더 나아가 세계에서도 그 힘을 발휘하실 수도 있으리라 기대하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5년 8월 회사출장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중증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장애인이 되고나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01년 2월에 결혼했고 그래서 직장인이 되기위해 얼마전까지 이력서를 넣었지만 면접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얼마 전에야 알 수 있었습니다. 교툥사고 직전까지 컴퓨터 프로그래머였기에 그래도 컴퓨터라면 다른 사람들보다 친근하다고 생각하여 직장인이 되고자 많은 시간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해하고 앴던 중 지난(작년) 9월에 대구의 (주)테드로 부터 같이 일할 수 있겠냐?는 연락이 와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마케팅을 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랜서 일이 저에게 주어졌는데 어디부터 해야할지 난감한 실정입니다. 프로그래밍 업무와 마케팅 업무는 완전히 달라 저에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 매우 어렵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의 게시물을 보다 아이보스를 알게 되었고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나이도 많고 이제 인터넷 마케팅을 시작하려하니 많은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인품 김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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