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매일 매일 아이보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드디어 찾았습니다..^^

해 볼만한 일을 찾았습니다..
근데 쇼핑몰은 아닙니다...

준비가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창업자금도 준비해야 하고 사이트도 완성해야 합니다만 기쁩니다..
뭔가 해야할 일이 생겼다는게 이렇게 기쁜일인지 몰랐습니다..^^
아이보스님의 운영자님, 회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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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나이는 올해로 만 30입니다.
이름은 생략하겠습니다(양해를^^)

군대갔다오고 나서부터 오직 "허황된 꿈"만 20대 후반까지 쫓다가
꿈이 깨어진 후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은 이랬습니다.
법조문 몇개 아는 것을 제외하고 할 줄 아는것이
없었습니다..
할만한 것을 찾을려고 노력도 안했지만
실제로 할 줄 아는 기술이 없었습니다...
사회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사람 비참해 지더군요...

그러다 이메일만 할 줄 알았던 제가
컴퓨터라는 것을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붙여 갔습니다.
솔직히 컴퓨터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줄 몰랐네요..
무자게 재밌습니다...

웹디자인 학원도 다녀보고 디자인에 관한 책도 이것저것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실력은 꽝입니다...디자인에 대해 물어 보지 마세요^^

그러다 최근 인터넷 마케팅이란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전병국씨 책도 사서보고 아이보스의 게시물도 읽어보고
마케팅"이란 글자가 들어가는 책들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이란 글자가 들어가는 모든 책을 읽는게 제 목표입니다..
재미있고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이것과 관련되어 있거든요...

아직 저는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아직까지는 떳떳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어런 심정 이해 하실런지요?

그러나 제 일을 가진다면 친구들에게 연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에서 허락하시면
아이보스회원님들을 위한 법률자문을 맡아 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직 그넘들이 연수원생 신분이라 내년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여기자기 알아보러 다녀야 겠습니다.
창업자금 구해야 겠습니다.정 안되면
시골 몇평안되는 땅 팔자고 해야 할 것같습니다.
막상 해야 겠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겁도 나기도 하네요...

이제 제가 사회에 발을 처음으로 내딪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격려 말씀 부탁드립니다..

비공개적으로 사업아이템이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해 주실분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능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ㅠㅠ..그러나 객관적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gaseo7@hot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