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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6:55

박재형

조회수 3,254

댓글 9

안녕들하세요 보스님들^^
가입며칠 안 된 새내기 병아리인 박재형(메디영상)입니다
월요일날 가입하고 화요일날 오프모임에 갔습니다
참 행운아죠^^
다음날 오프 모임이라니....
제가 오프모임장소로 갔을때에는 한 20분정도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식당에 한 20여명이 한줄로 식사하시는 모습에 아 아이보스 모임이구나 한 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반갑게 맞아 주시는 보스님들 ...감사했죠
반가운 마음도 다음 주고받는 명함...아 명함정리하기도 어렵고 얼굴과 명함 맞추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배고픈 내 맘도 몰라주고 그것도 고긴디 히히 빨랑 묵어야하는디..(혼자 자취와 총각임 아시겠죠 내맘)
다 인사를 하고 난디 뒤 끝자리에 앉아 고기를 먹었습니다
술을 마시며 고기를 먹으며 첫 인상과 모임에 대해 하나하나 묻고 들었습니다
아 첨 나온사람에게 이렇게 반갑게 그리고 친근하게 맞아 주시는 보스님들을 바라보며 나도 이 분들과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혼자 일하던 저에겐 정보의 공유와 사람을 알게 된다는것이 쉽지 않았거든요
어느덧 시간은 가고 9시쯤 되었을때 1차 모임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때 김경옥 보스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나왔습니다
아 ~~많이 보던 쌀과 식용류 그러나 그건 같은 식용류와 쌀이 아니었습니다
김경옥 보스님이 사업하시는 배아현미와 100%현미로 만든 식용류 라온이었던 것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들리는 소리들...오늘 본전 찾았다고 좋아하시는 보스님들 ...
무엇보다 마지막 쌀로 밥을 해먹고 왔던 저에게 이만한 선물은 없었죠
이 자리를 빌어 김경옥 보스님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1차 모임이 끝나고 나오면서 집 사정과 여러 사정으로 자리를 떠나시는 보스님들 ..
참 이유도 많았지만 기억나는 이유 한가지는 부모님이 엄하셔서 빨리 들어가 봐야 한다는 이유....아 옛날의 저를 보는듯 했습니다
헌데 지금도 이런 이유로 일찍들어가시는 분이 계시다니...누구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아 손 간지러워 미치겠다...쓰고 싶다..... 운아님 괜찮죠????
2차는 근처 3.6.9.맥주집
시간도 없고 쓸 말은 많고..... 그냥 2차에 대해 말해야지 안되겠네요
그냥 간단히 술 마셔죠 얘기하고 끝
아쉬운 맘을 뒤로 헤어졌습니다

보스 모임을 통해 동민(우리집 근처에 사시는)보스님도 알게되고 ...저의 사업과 관련된..보스님도 알게 되고... 정말 다양한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무엇인가 해결해 보고 찾아보려 했던 저에게 아이보스 보스님들은 힘이 되어줄겁니다 혹시나 저의 작은 힘이라도 필요로 하시는 보스님이 계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제가 힘이 되어주겠습니다 아마 아이보스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겁니다
이제야 살아갈 맛 나는 좋은분들을 알게 되어 기쁨니다 ^^

설 연휴 잘 보세시고 새해을 살아갈 힘을 얻고 오시는 연휴가 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대박과 무엇보다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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