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 좀 활동좀 해볼려고 발악하는 중입니다 ㅎㅎ

의류쇼핑몰을 1년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6개월은 무지 힘들었고 후에 6개월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현재는 유지는 되고 있는 실정이죠.

헌데 지금 이 상황에서 더 나아갈 돌파구를 제대로 못 찾고 있습니다.
상당히 답답하고 막막하죠...
유지할려고 시작한 일이 아니니깐요.
답답해서 술을 먹어도 단지 그때만 기분이 나아질뿐....

근데 아이보스가 있더군요 ㅎㅎ
아이보스에 와서 여러글들을 읽어보면 정말 의욕이 솟구칩니다.
잘 되신다는분들, 안되신다는 분들...
다양한 상황에 다양한 의견들...

같은 상황 같은 주제로 여러사람이 함께 한다는것...
이것만큼 삶에 의욕을 주는게 없는것 같네요.
도움을 얻어서라기 보다 단지 함께한다는것....

아이보스 정말 좋습니다. 사람사는 맛이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아이보스~ ㅎㅎ